땅끝농협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 달성
땅끝농협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 달성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1.11.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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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농협(조합장 박동석)이 10월말 기준으로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을 돌파했다.

땅끝농협은 지난 2009년 5백억원을 달성하고 이번에 1천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조합의 총예금에서 타조합예금과 증권사예금을 뺀 잔액이 3영업일간 유지가 돼야 수여자격이 주어진다.

땅끝농협은 임직원이 하나되어 조합원과 고객이 행복한 농협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한 결과 전년도 7억2천만원 환원에 이어 금년에도 마늘 출하농가와 생강. 일반벼 출하농가 장려금으로 9억5천여만원을 환원할 계획이다.

땅끝농협 박동석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 달성은 2,000여명의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우리 농협을 믿고 이용해 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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