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청년이 바라는 지역’ 실현 위한 간담회 
[무안] ‘청년이 바라는 지역’ 실현 위한 간담회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1.10.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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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지난 23일 해제주민다목적센터에서 ‘청년이 바라는 지역 무안’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마쳤다.

이번 청년협의체 간담회는 청년들이 자기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들을 직접 발굴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행정책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군수와 청년협의체 2기 위원, 청년단체 대표 15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 크리에이터와 청년 기업가의 성공스토리를 공유했고 2부에서는 청년협의체의 활동상황 보고와 정책의제 발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군 홈페이지 청년정책 메뉴 신설과 남악신도시 청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공간 조성 등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건의했다.

김산 군수는 “3만 무안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발굴된 정책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남악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을 활용한 4차 산업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의 취업 걱정을 덜어드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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