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 공급과 주택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중인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사업의 입주계약을 100% 완료했다.
이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임대보증금없이 일정금액의 예치금을 받고 2년간 거주,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삼호용앙 휴먼시아 아파트 2백 호를 공급받아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 30호를 지난 6월 입주 접수를 받아 주거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난 20일까지 입주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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