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제1 종합 LNG터미널, 21년만에 준공
[광양] 제1 종합 LNG터미널, 21년만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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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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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450억 투자…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남도는 9일 광양 국가산단에서 ‘에너지 수도 전남’의 기반이 될 광양 제1 LNG터미널이 종합 준공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종합준공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최남호 산업부 제2차관, 권향엽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전남도지사 명의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지난 2002년 착공 이후 총 1조 4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광양 제1 LNG터미널’은 LNG 저장탱크 6기, LPG 저장탱크 1기로 이뤄졌다. LNG 총 93만㎘, LPG 8.6만㎘를 저장·공급하게 된다.

LNG는 다른 화석연료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3분의 1에 불과하다. 수소 및 신재생 등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탄소중립 시대 실현을 위한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전문가들은 향후 전 세계 LNG 수요가 2040년까지 50% 이상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광양 제1 LNG터미널’은 전 세계 LNG 수요 충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박창환 부지사는 “제1 LNG 터미널이 위치한 동호안은 그동안 전남도와 광양시, 포스코 그룹의 노력으로 입지 규제 해소를 이뤄낸 성공사례”라며 “전남도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LNG 밸류체인 완성 및 포스코 그룹의 저탄소 철강 생산, 이차전지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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