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군민 마음건강, 찾아가서 챙긴다
[해남] 군민 마음건강, 찾아가서 챙긴다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4.05.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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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 중장년층 등 96가구 대상

해남군은 자살 고위험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자살 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96가구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우울 척도 검사를 진행한다.

해남군에 따르면 봄철은 자살 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로,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검사 대상은 은둔형 위기가구 8명, 중장년층 1인 가구 39명, 만 80세 이상 독거노인 49명 등 총 96가구로 5월 한달간 신속히 검사를 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지속적 상담이 필요한 고위험군에게는 정신전문요원이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의와 1:1 상담, 등록과 사례관리 등으로 집중 관리하게 된다. 

나아가 더 전문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병원과 유관기관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해남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우울 척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우울증은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한 만큼 선제적 우울 척도 검사가 효과적이다”며“군민 누구나 해남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오셔서 무료로 검사를 받으시기 바라며, 자살을 방지하고 마음이 건강한 해남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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