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 의과대 공모 철회 촉구
신안군의회, 의과대 공모 철회 촉구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4.04.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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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는 지난 12일 본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의 국립 의과대학 설립 관련 공모 계획에 대해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안군의회는 이날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따른 전남 지역 의대 신설 결정이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염원에 대한 해소로 기대했으나 전남도가 공모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신안군민 과 전남 서남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줬으며, 이는 정치적 부담을 피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결정이 지역 간 갈등을 심화시키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기본 원칙 중 하나인 공공성의 원칙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신안군의회는 전남도에 의과대학 공모 절차의 철회와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을 통한 전남 서남부 지역 의료 기반 강화와 의료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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